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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좀비딸 리뷰 - 웃다가 오열하는 가족 영화

by shabet1208 202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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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 웃다가 오열하는 가족 영화

Movie Review

[영화 리뷰] 좀비딸
"좀비가 되어도 사랑해"

2025년 11월 23일 애니메이션 리뷰 쿠키 영상 있음
"세상에 나쁜 좀비는 없다.
다만 배고픈 좀비만 있을 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인기 웹툰 원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좀비딸>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겠지?"라고 생각했다가, 후반부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마스크가 다 젖어서 나왔다는 후문입니다. 😂 2025년 극장가를 울음바다로 만든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 지금부터 풀어봅니다.

🎬 시놉시스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좀비를 숨겨라!

좀비 없는 청정 구역이 된 대한민국. 하지만 주인공 '이정환'은 감염된 딸 '수아'를 차마 신고하지 못하고 시골 고향 집으로 숨어듭니다. 목표는 단 하나, "수아가 사람으로 돌아올 때까지 딸을 지키는 것." 과연 정환은 끝까지 수아를 지킬 수 있을까요?

1 '부성애'라는 이름의 처절한 스릴러

이 영화는 코미디로 분류되지만, 들여다보면 가장 슬픈 드라마입니다.

좀비가 되어 이성도 잃고 으르렁거리는 딸에게 매일 밥을 해 먹이고, 예쁜 옷을 입히는 아빠 정환의 모습은 눈물겹도록 헌신적입니다. "딸이 나를 잡아먹으려 해도, 나는 딸을 사랑한다." 이 모순적인 상황이 주는 긴장감과 슬픔이 관객의 마음을 쥐락펴락합니다.

2 씬 스틸러, 고양이 '김애용'

분위기가 너무 무거울까 걱정하지 마세요. 개그 지분 80%를 담당하는 '김애용'이 있으니까요! 🐈
특유의 시크한 눈빛, 좀비 수아에게 날리는 냥냥펀치,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의 츤데레 매력까지. 영화가 끝나면 "나만 고양이 없어"를 외치게 되실 겁니다.

3 사회적 메시지와 연출

  • 업그레이드된 작화 한국의 시골 풍경을 서정적으로 담아내어 수아의 비극과 대비되는 효과를 줍니다.
  • 날카로운 사회적 풍자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 진정한 사랑과 포용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 눈물 주의 (손수건 필수)

후반 20분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특히 수아가 찰나의 순간에 보여주는 어떤 행동에서 관객석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수아, 좀비여도 괜찮아. 아빠가 다 해줄게." 이 대사가 잊히지 않네요.

🎬 총평 및 관람 가이드

★ 4.5
/ 5.0

"가볍게 웃으러 갔다가, 가슴을 얻어맞고 오는 영화"

✅ 관람 Check Point

  • 1. 쿠키 영상: 엔딩 크레딧 후 1개 (애용이의 후일담!)
  • 2. 특전: 주차별 오리지널 티켓 확인 필요
  • 3. 준비물: 손수건 필수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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